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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드포크 이후 폭락...이더리움, 리플 등 자금 유입으로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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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25 15:47 조회5,6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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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653


비트코인 하드포크와 함께 비트코인 보유자를 대상으로 신규로 생성된 비트코인골드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에어드롭 이벤트가 끝남과 동시에 그동안 비트코인에 몰려있었던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다. 비트코인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BCH) 등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며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최근 5일간 최저치인 5560달러(한화 약 628만원)까지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 원인으로는 지난 24일 비트코인 하드포크로 인해 비트코인골드(BTG)라는 신생 코인 등장과 함께 비트코인 보유자를 대상으로 동일 수량만큼의 비트코인골드를 지급하는 에어드롭 이벤트 종료가 꼽혔다.


비트코인골드의 정식 거래는 내달 1일 예정돼 있지만, 현재 러시아의 가상화폐 거래소 요빗을 시작으로 비트피넥스, 바이넌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 등에서는 에어드롭으로 지급된 비트코인골드를 대상으로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 컨설팅사 님더 앤 코의 전 연구 책임자이자 현 블록체인 캐피탈의 수석 분석가 스펜서 보거트는 "비트코인 하드포크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라며 "에어드롭으로 인해 비트코인골드를 지급한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정식 거래 이전에 거래를 시작한 만큼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연일 기록하다 하드포크를 기점으로 하락한 점은 비트코인골드가 아니더라도 예견돼 있었던 만큼 합당한 가격조정 범위에 들어있다"라며 "비트코인 차트 분석에 따르면 최대 5280달러(한화 약 597만원)선까리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하락 후에는 6100달러(한화 약 689만원) 이상까지 재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가상화폐 통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의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하드포크를 앞두고 비트코인골드를 얻기 위해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쏠리며,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최대 59.18%까지 증가했지만 24일 진행된 하드포크 이후 비트코인에 집중됐던 자금이 빠져나가 현재는 55.54%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에서 빠진 자금은 이더리움과 리플, 비트코인캐시 등으로 옮겨간 것으로 확인됐다.


크립토코인뉴스는 그동안 이더리움 비잔티움 하드포크에도 불구하고 300달러(한화 약 34만원) 이하에 머물렀던 이더리움의 가격이 비트코인 하드포크와 함께 자금이 유입돼 9월말 이후 최고가인 311달러(한화 약 35만원)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의 가격은 가상화폐공개(ICO) 열풍이 불며 400달러(한화 약 45만원)선까지 급등했지만, 중국 정부과 우리나라의 ICO 전면 금지 조치로 ICO가 주춤함과 동시에 가격이 300달러 이하로 주저 앉았다.


크립토코인뉴스는 "이더리움의 단기 목표로 전문가들이 350달러(한화 약 40만원)를 이야기하는만큼 당분간 상승 추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글로벌 가상화폐 통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의 10월 25일 오전 8시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화폐 거래 가격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5547.47달러(한화 약 627만1969원) ▲이더리움 298.94달러(한화 약 33만7981원) ▲리플 0.209224달러(한화 약 236.55원) ▲비트코인캐시(BCH) 329.75달러(한화 약 37만2815원) ▲라이트코인 56.50달러(한화 약 6만3878원) 등을 기록 중이다.


이들 가상화폐는 24일 대비 ▲비트코인 -6.21% ▲이더리움 4.53% ▲리플 6.93% ▲비트코인캐시(BCH) 4.63% ▲라이트코인 3.30% 등으로 비트코인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들은 일제히 상승 중이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 중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빗썸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639만8000원 ▲이더리움 34만5550원 ▲리플 240원 ▲라이트코인 6만5210원 ▲BCH 37만9500원 ▲모네로 10만3200원 ▲제트캐시 25만1650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24일 대비 ▲비트코인 -7.40% ▲이더리움 3.52% ▲리플 5.72% ▲라이트코인 1.90% ▲BCH 3.83% ▲모네로 3.53% ▲제트캐시 4.05% 등으로 글로벌 가상화폐 추세와 유사하게 비트코인을 제외한 이더리움, 리플 등 알트코인들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하드포크를 위한 거래 일시 정지가 풀림과 동시에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때 625만원까지 추락한 비트코인은 반등을 기록하며 640만원선까지 낙폭을 줄였다. 비트코인골드 에어드롭을 위해 투입된 자금이 몰려있는만큼 당분간 약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비잔티움 업그레이드 이후 지속적인 하락을 기록했지만, 비트코인 하드포크 이후 쏠렸던 자금이 분산되며 이더리움의 상승을 부채질 하고 있다. 비트코인에 묶였던 자금이 이더리움에 유입되며 매수 물량이 크게 늘어난 상태다. 한때 35만원선을 넘어서는 등 비트코인에 몰렸던 자금이 분산된다면 이더리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국내외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36만원선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캐시(BCH)는 비트코인 하드포크의 영향으로 매수 물량이 늘어나면서 한때 39만원선까지 상승했다. 이후 차익실현을 위한 물량 증가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38만원선을 유지하는 등 오랜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키뉴스 - 박근모 기자 (suhor@ki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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