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 풀을 하다보면 해쉬안나오는놈에서 다른 pow로 갈아탈 니즈가 생기나요?

Q : 트팜님. 제가 채굴을 안해서 잘 모르는데. 계속 보다보면. Pow코인들이 마이너로 보이는 놈들도 확확 펌핑이 오거든요. 

      Pow 풀을 하다보면 해쉬안나오는놈에서 다른 pow로 갈아탈 니즈가 생기나요?

      이게 결국 투입 전력대비 얻는 코인갯수의 값어치로 경제모델이 돌아갈거 같은데. 채굴 하시는분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이게 코인시장보면 트렌드가 좀 있는거 같은데. 몇개월전에 dpos가 한창 가격 오르다가 요즘보면 또 pow로 모이거든요. 알트들이

      이게 그냥 차트랑 가격만 봐도 보이는 부분인데.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채굴하시는분은 어느정도 감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A : 일부, 이상한 사람들이 막 떨굴라고 작전할때, 우리같은 채굴자들은 왠만해서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일부, 그때 그때 수익율따라서, 이코인, 저코인 왔다갔다 하지만, 

     대부분은 1~2년 채굴해서 모으면서, 일부만 환전하여 트레이딩 좀 하고, 현찰 받고, 또 다른 코인으로 교환하고 이렇게 합니다.

     차트는 일견 주식차트와 비슷할 때도 있지만, 아주 일 부분이고, 전혀 다르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차트는 그냥 참조만 합니다. 또는, 이바닥에서 오랜동안 차트가지고 봐온사람들의 의견을 좀 더 참조할 뿐이죠.     

     채굴자들은 채굴 코인의 채굴자의 해시이동을 더 중시해서 보게 됩니다. 

     대다수는 그냥 채굴이 좋아서 하는 사람들이고, 단기간의 변화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 밑에 글은 한때, 이더가 45만원에서 13만원까지 덤핑 때릴때 글입니다.

출처 - https://steemit.com/kr/@trustfarm/2buxuo

 https://www.ddengle.com/trading/2478655

제가 이더리움 기술적 측면의 장단점을 알고 있고, 이더리움 재단은 별로 안좋아 하지만,

일부 트레이더나 유투브 아저씨의 얘기는 그저 얼치기 입니다.

기존 주식이나 투자 좀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와서 기술분석이니 뭐니 하는데, 그것 제대로 맞는 경우 없습니다.

이 암호화폐 바닥의 고유생태계, 생성 -> 투자 -> 이익실현 의 기반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 부분입니다.

이 바닥은 기존 주식 및 중앙화 화폐의 거래와는 완전히 다른 생태계입니다.

이더리움이 아예 코인으로서 망하지 않는이상, 4만원은 절대 갈수없는 가격입니다.

채굴코인의 특징입니다.

채굴자들이 단순 채굴자 인것 같아도, 대다수는 장기적으로 초기 뭉치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최소한 채굴 암호화폐는 최소 마지노선의 가격은 방어합니다.

어제 밤 15만원에서 바로 현재 18만원 까지 올라가는 이유를 보시면 됩니다.

리플 같은 돈놓고 돈먹기 코인은 투자 하지 마세요.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